임영웅, 오늘(19일) 독립 후 첫 활동..유튜브 라디오로 팬들 만난다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19 08: 19

대세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를 통해 추석 연휴 팬들과 만난다. 
임영웅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19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이는 임영웅의 독립 후 첫 공식 일정이라 의미를 더한다. 

임영웅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까지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지난 11일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되면서 원소속사인 물고기컴퍼니에서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유튜브 ‘임영웅’ 채널은 1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물고기컴퍼니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