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이수경, 오늘(19일) '볼륨을 높여요' 출연…에피소드 푼다[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19 08: 07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시너지,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스토리,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적’의 이수경이 오늘(19일)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기적’(감독 이장훈, 제작 블러썸픽쳐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5일 개봉하자마자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올 추석 극장가의 흥행 강자로 떠오른 ‘기적’의 이수경이 오늘 오후 8시 30분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영화 스틸사진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이수경은 개봉을 맞은 소감부터 영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보경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까지 영화 ‘기적’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수경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과 연기관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유쾌한 입담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이수경의 솔직 담백한 입담과 매력을 예고하는 이번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오늘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기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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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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