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이게 다 생일상? 상다리 부러지겠네… '♥한창' 시댁 사랑에 행복한 며느리!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9.19 06: 38

장영란이 시부모님이 차린 생일상에 감동했다.
1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부모님께 받은 생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장영란은 "코로나19 때문에 뵙지도 못하고 두 분 다 접종완료 하시구 창이씨도 접종완료하고 (저는1차 완료) 너무 너무 뵙고싶어서 조심히 조심히 내려왔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장영란은 "꺄 근데 이게 무슨일이래요 며느리 생일상을 상 2개를 펴서 차려주시다니 이게 무슨일이래요 감동의 눈물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며느리랍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장영란은 "앞으로 더 호강 시켜드릴께요 더 노력하는 이쁜짓 더 더 많이 하는 며느리 될께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온갖 음식들이 가득 차려진 생일상을 보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개인 한방 병원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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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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