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랜선 이모들 지갑 열게 만들어..장난감에 눈을 못 떼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18 21: 45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장난감에 푹 빠졌다. 
18일 오후 윌리엄의 공식 SNS에 "너무 가지고 싶은 장난감~~ 엄마가 안된다고 하세요 ㅠㅠ 그럼 눈 감고 있을 테니 빨리 지나가란 말이에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마트 카트를 타고서 장난감 코러는 지나가고 있다. 장난감 총이 무척 마음에 드는 듯 카트에서 일어나 열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하지만 단호한 엄마의 반응에 실망한 모양새다. 

한편 호주에서 온 방송인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과 결혼해 지난 2016년 7월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얻었다.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윌벤져스 패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지난해 무려 30kg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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