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택-정해영, '승리의 주먹치기'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9.18 20: 17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3연패로 몰아넣었다. 
KIA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홈런 3방을 터뜨리며 9-6으로 승리했다.
황대인이 멀티 홈런으로 5타점을 기록했고, 터커도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후 KIA 한승택, 정해영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9.1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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