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운동할 떈 스포츠 브라..가슴살 너무 빠지지 않게"[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9.18 17: 48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운동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운동 아이템을 공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헬스와 등산 등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하는 만큼 이혜성의 운동 아이템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이혜성은 운동가기 전 꼭 하는 일로 커피를 마시기를 꼽았다. 이혜성은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 부스터로 먹는 거다. 집에 있는 커피 중 아무거나 넣고 원샷하듯 마신다. 운동 전에 카페인이 들어가면 지방 연소를 도와준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혜성은 애정하는 운동복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혜성은 스포츠 브라를 소개하며,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가 중요하다. 일반 속옷을 입으면 운동할 때 흔들리고 충격이 가슴에 전달된다. 스로츠 브라를 하면 가슴에 가는 충격을 최소화해서 가슴살이 너무 빠지지 않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혜성은 “러닝 많이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스포츠 브라를 입어줘야 한다”라고 노하우를 덧붙였다. 
이혜성은 스포츠 브라의 기능 설명과 함께 “배가 나올 때 일부러 크롭티를 입으려고 한다. 그러면 자극이 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프리 선언 이후 케이블채널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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