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아픈 심장 고치러 율제 병원行? "벅차도록 행복한 시간"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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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아픈 심장 고치러 율제 병원行? "벅차도록 행복한 시간"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9.18 15: 34

배우 안은진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종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안은진은 개인 SNS에 "벅차도록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안은진은 "아픈 심장 고치러 율제로 가도 될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추은진"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2' 촬영장에서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 이에 팬들은 "언니 사랑해요", "수고했어 사랑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에서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라요", "추추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만날 수 있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안은진을 응원했다.

한편 안은진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JTBC '한 사람만'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안은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