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얼굴이 반쪽이 됐네.. 수척한 근황에 팬들 걱정 “모두 감사해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8 14: 54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외출에 나선 모습으로, 목 부분에 리본이 달린 귀여운 롱 원피스를 착용했다.

서인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으며, 최근 연이어 큰일을 겪은 이후 수척하고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에 서인영은 “저를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이며 지인,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빠르게 완치, 일상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달 모친상까지 연이어 겪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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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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