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세무사♥딸 위해 소고기 차려놓고.. 임산부는 “남은 음식 처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8 14: 09

가수 이지혜가 건강한 아침식사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아침식사 for two taeree 엄마는 남은 음식 처리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 가족의 아침식사가 담겨 있으며, 이지혜는 남편과 딸을 위해 소고기, 버섯, 샐러드, 달걀 프라이 등 건강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이에 딸 태리 양은 맨손으로 음식을 먹으며 만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지혜는 “행복한 우리 집”, “가족 건강 관리”, “우리 딸 세젤귀 손”이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 성공으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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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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