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와 결혼 한 달 앞뒀는데.. “더 악화되지 않기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8 13: 37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지훈이 결혼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에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벌써 추억이 돼버린 날. 이제 결혼식이 딱 한 달 남았네요. 더는 악화되지 않길 바랍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함께 제주도 여행 중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은 바다를 배경으로 두 손을 꼭 잡거나 서로의 어깨에 기대는 등 신혼부부만의 깊은 애정을 표하고 있다.

특히 일본인으로 알려진 아야네는 화려한 금발에 짧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투 샷’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법적 부부가 되었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