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심각한 외모 망언.."내 얼굴 엉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18 13: 10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외모 망언(?)을 했다. 
은보아는 18일 개인 SNS 계정에 “오미 아무리 내 얼굴 엉망이어두... 얼굴도 좀 찍어주라... ㅋㅋ 근데 쫌 머찌게 찍어따아아 ㅋㅋ”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은보아의 얼굴이 잘린 채 앉아 있는 몸만 담겨 있다. 은보아는 자신의 얼굴이 엉망이라 잘린 사진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레오파드 재킷을 걸친 스타일리시한 매력은 숨길 수 없다. 

한편 은보아, 오지호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