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넘사벽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시작 잘 하셨나요? 오늘은 'JTBC 내가 키운다' 스튜디오 녹화가 있는 날 이에요. 저 뭐 입을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무려 일곱 가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롱스커트부터 미니스커트까지, 레오파드 부츠컷에 스틸레토힐까지 흠 잡을 데 없는 스타일링이다. 김나영이기 가능한 ‘옷빨’이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남편과 이혼한 후 형제를 홀로 키우고 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몇 차례 미혼모 단체에 기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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