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신애, 활동중단 후 샤워도 3일만에..현직 여배우 기죽이는 미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18 08: 10

배우 신애가 반가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만에 씻었다 그럴수도 있지 뭐"라며 "날이 너무 좋은데 나갈 수 없어 답답, 달이 무척 밝네♥ 바람도 시원하고 10일 남았당"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가 본인의 얼굴을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신애는 귀차니즘이 발동한 듯 샤워를 3일 만에 했다며, "그럴수도 있지 뭐"라는 쿨한 멘트를 남겼다. 특히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에서도 모태 미녀다운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3년 데뷔해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 활약했고,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두 살 연상의 훈남 회사원과 결혼했고, 삼남매를 품에 안았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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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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