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문재완'은 연락 두절됐지만 결혼 4주년 자축.."아직 우리 신혼"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9.18 05: 32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17일 오후 이지혜는 개인 SNS에 "내일이면 우리 결혼 4주년"이라며 문재완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10년은 넘게 산 부부 같은데 아직 우리 신혼ㅋㅋ #결혼좋아 #아직신혼부부 #풋풋했던그때"라며 문재완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를 본 강재준은 "축하해요 누나 형"이라며 이지혜와 문재완의 결혼 4주년을 축하했고, 팬들 또한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기념일을 축하했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건강 검진 결과 내장지방이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은 문재완을 위해 정찬성 선수의 체육관에 데려다주는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하지만 문재완은 정찬성에게 "언제까지 와이프 눈치 보면서 살아야 하냐"라며 하소연했다고. 급기야 문재완은 이지혜 전화도 받지 않고 연락 두절 됐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문재완은 정찬성과 합심해 이지혜의 카드로 거액을 결제해 이지혜를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거액의 결제 금액을 확인한 이지혜는 "잘못 본 거 아니냐"며 당황했고, 결제한 장소를 확인한 이지혜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고,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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