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일 김천 상무전 '얼리추석' 홈경기 이벤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1.09.16 17: 59

 경남FC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8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김천 상무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김천전 홈경기가 추석 연휴를 앞둔 만큼, 추석 분위기를 담아 ‘얼리추석’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구센터 광장에서는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 놀이가 펼쳐진다. 참가자 전원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티켓이 지급되며, 미션 성공 시에는 미니 한과세트를 받을 수 있다.
즐거운 한가위를 기념해 입장 관중에게는 선물이 지급된다. GATE 8번 관중 출입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부루마블 보드게임 200개를, 어린이에게는 윷놀이 세트 100개를 받을 수 있다. 

[사진]경남FC 제공

폴라로이드 직관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장에서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데 사진과 함께 #경남FC #추석 #직관 해시태그로 SNS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미니 한과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경기종료 후 전광판을 통해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풍성한 추석을 위해 메가스토어에서는 ‘반값다, 메가스토어’ 상품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풍성한 추석을 위해 맨투맨, 마스크 등 전 상품에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최대 50프로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경남의 18일 김천전 홈경기에는 30%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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