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귀한 선물을 인증했다.
이윤진은 지난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 막걸리로 말할 것 같으면 백종원 형부께서 몇 달에 걸쳐 직접 빚어 백산타님처럼 추석 선물로 보내주신 귀한 막걸리. 귀하게 모셔놓고 싶었지만 자꾸 손이 가네요. 고마워요 유진 언니! 백형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윤진이 백종원, 소유진 부부에게 받은 막걸리로 고급스러운 병에 담긴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이윤진은 이들 부부의 깜짝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격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막걸리 인증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윤진에게 선물을 한 소유진은 앞서 개인 SNS를 통해 백종원이 몇 달에 걸쳐 막걸리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기에 이를 본 팬들은 “구매 좌표 알려주시면 바로 구매하겠다”, “우와 맛있어 보여요”, “사서 먹어봐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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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