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김고은이 한예종 3대 여신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23회에서는 가장 ‘나’ 다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났다.
한예종 10학번 동기가 으리으리하다고. 이상이, 안은진, 김성철, 박소담, 이유영 등을 언급했다. 김고은은 “저희 학번은 누구 한 명이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기보다 서로 단합도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기들 사이에 인기가 많단 말에 김고은은 “한예종 3대 여신이라는 말이 있다. 나쁘진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깨비를 끝내고 슬럼프가 왔다고. 김고은은 “제가 저를 채찍질했던 스타일이었다. ‘복여 겨운 소리하고 있네’라며 채찍질을 했다. 그게 한꺼번에 와서 한번에 왔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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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