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알레르기 완치 후 꿀피부를 자랑했다.
고은아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파우치 만들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마무리~ 하늘이 구름 꽃. 나름 날 닮은 아이도 살짝 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파우치 만들기에 푹 빠진 모습이다. 고은아는 가녀린 손으로 파우치를 뚝딱 만들어내며 놀라운 금손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촬영이 불가할 정도로 심각한 알레르기를 호소한 바 있는 고은아는 완치 후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꿀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방가네’를 운영 중이며 현재 채널A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 그 외에도 고은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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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