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계획' 홍현희, ♥제이쓴이랑 너무 달달해서 다시 살찔 듯 "생일 케이크 예쁘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14 23: 41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울 오빠 생일 이트니(제이쓴이)가 고른 케잌, 이쁘다"라며 사진을 인증했다. 특히 애교 가득한 홍현희의 말투가 사랑스러움을 더한 모습. 특히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기에 더욱 달달한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와 제이쓴씨 자상하다", "현희씨 넘넘 사랑스러워요", "저 케이크 나도 먹고싶다, 생일 축하축"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최근 한 팬과 대화를 나눈 사진을 공개, 팬은  '개그우먼 홍현희씨랑 겹치는 거 같은데 사겨요?'라고 질문했고, 제이쓴은 때아닌 "네 같이 살아요ㅋㅋㅋ"라며 황당한 '열애설(?)' 질문을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 후 TV조선 '와카남' 등에 함께 출연 중이다. 또한 무려 16키로나 감량했다고 밝힌 홍현희는  플러스 알파로 더 감량한 듯한 모습을 공개,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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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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