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 변호사가 지누에 이어, 지난달 태어난 아들을 공개했다.
14일, 임사라 변호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임사라는 "내 뱃속에 이런 귀요미가"라고 말하며 아들에게 애정을 드러낸 모습.
앞서 지누역시 지난 8월 25일에 태어난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가 된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누는 지난 3월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로 알려진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시국인 까닭에 해외에 거주 중인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할 예정이다.
임사라 변호사 역시 지누와의 결혼을 자축했고 “그리고 Surprise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글을 SNS에 올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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