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48kg' 김지우, 곧 불혹인데 쫙 갈라진 빨래판 복근! 20대 뺨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13 21: 33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마흔 살이라곤 믿을 수 없는 넘사벽 몸매를 뽐냈다. 
13일, 김지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우파 때문에 운동복 스타일도 변화하는중 언니들 사랑해요!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내가 더 언니라는 거…"라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우는 선명한 빨래판 복근을 드러내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곧 마흔이라고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이다. 

이에 팬들은 "와 20대라고 해도 믿겠네", "스우파가 동생이라고 할 듯", "진짜 너무 멋져"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남편 레이먼 킴, 딸 루아 양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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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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