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맘’ 최지우, 촬영장서 깜짝 포착.. 본업 복귀하니 아우라가 어마어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3 15: 02

배우 최지우가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의자에 앉아 촬영 대기 중인 모습이다. 최지우는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천장을 바라보고 있으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어마어마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긴 생머리에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최지우는 최근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해진 이미지를 완전히 털어내고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앉은 자세에서도 길쭉한 다리 길이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서스펜스 장르물 ‘소름’ 출연을 확정하며 4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최지우는 '소름'에서 아름답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는 현정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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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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