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럭셔리 사무실 청소도 직접하네 "아구 허리야"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13 08: 14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청소 삼매경에 빠진 일상을 전했다.
1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리 하루가 금방가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혜원이 네이비색 원피스에 앞치마를 두른 채 자신의 사무실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일상 속에서도 우아함이 묻어나오는 그의 자태가 돋보인다.

특히 그의 뒤로 비친 사무실 내부 풍경은 깔끔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혜원은 "대청소중. 아구 허리야"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직접 대청소에 나선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