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도 홈쇼핑에...12일 GS마이샵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1.09.10 10: 13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도 홈쇼핑에 나선다. 오는 12일 GS마이샵에서 판매 방송이 이뤄진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2일 오후 8시 30분 GS리테일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에서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의 홈쇼핑 판매는 지난 7월 르노 전기차 조에에 이어 두 번째다. 르노 마스터 15인승은 캠핑카와 통학용 버스로 수요가 늘고 있는 차다. 

이번 방송에서 구매 상담을 남기고 10월 30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이들 중 3명에게는 100만원을 현금으로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85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등의 용품을 제공하고 현금 150만원을 자동차 보험료로 지원한다. 이달 말까지 시승을 하는 이들에게는 프리미엄 핸디 무선청소기를 증정한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유럽에서 상용차의 교과서로 불리며 40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지난해에는 50개국에서 총 11만 3000여대가 팔렸다. 
전륜구동 박식의 마스터 버스는 전 좌석 3점식 안전벨트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르노 마스터 버스의 수요층을 감안해 좀더 자세하고 편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홈쇼핑 방송을 준비했다”며 “세련되면서도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가지는 르노 마스터 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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