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남고학생회' 이세온, 웹드 프린스의 매력 첫방부터 터졌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6.30 17: 02

 배우 이세온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지난 29일 유튜브 '콬TV'에서 첫 공개된 와이낫미디어 웹드라마 '새빛남고학생회'에서 무뚝뚝하고 직설적인 우태경 역을 맡은 이세온이 안정적인 연기력과 빛나는 완성형 비주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빛남고학생회’에서 이세온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인물이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는 잘생긴 외모와 귀엽고 엉뚱한 행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 우태경 역할을 연기한다. 첫 방송부터 시선 몰이에 성공한 이세온은 학생회에 들어간 후에 만나는 캐릭터들과의 관계 속에서 따뜻하면서 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와이낫 제공

신인답지 않은 노련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은 업계가 주목하는 떠오르는 신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고, 눈을 뗄 수 없는 마성의 꽃미모는 시청자의 마음에 폭격을 가하며 대세 대열에 합류했다.
이세온은 소속사를 통해 “긴장되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지켜봤다. 앞으로 펼쳐질 ‘새빛남고학생회’의 쫀득쫀득한 이야기를 기대해달라”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세온은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웹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를 통해 ‘웹드라마의 프린스’로 꼽히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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