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휴대폰 케이스마저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과 근황을 공유했다. 특히 휴대폰으로 얼굴이 다 가려진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18일인 오늘, 배우 정유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유미가 카메라 앵글의 자신의 모습을 비추고 있는 모습.
휴대폰 케이스마저도 하트 이모티콘이 그려져있어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무엇보바 작은 휴대폰으로도 얼굴이 다 가려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또 한 번 소두를 인증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4월 2일 종영한 tvN 예능 '윤스테이'에 출연해, 배우 이서진, 윤여정, 최우식, 박서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에도 특유의 러블리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바 있다.
특히 마지막인 만큼 다양한 메뉴와 섬세한 서비스를 탈탈 털어 아낌없이 주는 '윤스테이'의 모습이 담겼으며, 그동안 쌓아온 완벽 호흡을 바탕으로 영업 이래 가장 빛나는 팀워크를 발휘하며 저녁 영업을 순조롭게 끝내는 등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유미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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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