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송가인, 반쪽된 트롯 여신 “나의 체력을 위하여(ft 운동 시작)"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5.18 20: 03

가수 송가인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송가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체력을 위하여 PT시작 !!!!!!! 능력자 조승무 대표님을 만나서 열심히 !!!!! 여러분 모두 오세요 !!!!! 같이 운동합시다요 !!!!! #슬림앤스트롱청담점 #헬스 #운동 #헬린이 #pt' 라는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검은색 볼캡과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헬스클럽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 최근 체중 감량을 해서 마른 몸매가 특히 돋보인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TV조선 트로트 경연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는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최근 44kg의 체중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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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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