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명품으로 치장하더니 재벌가 며느리 다 됐네‥ 미주로 완벽 변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17 20: 13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재벌가 며느리로 분한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오정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제 tvN 드라마 #마인 4회 보셨나요? 넘나 핵잼이죵?!?#못보신분_당장_넷플로"라면서 "극중 #미주 첫 등장시 착장  박제하고파 찍었어요오 #평소행색과는거리가멀기에 #더욱사진으로남기기"라며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정연이 드라마 속에서 분한 미주란 인물로 변신한 모습. 오정연은 어제인 지난 16일, tvN드라마 ‘마인’을 통해 캐릭터 미주로 첫 등장했다. 미주는 30대 중반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로, 최상류층 자선단체인 일신회의 멤버로 오정연이 어떻게 캐리터를 그릴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5월 가오픈을 거쳐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카페를 오픈했던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경영도 악화되면서 올해 폐업을 결정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바이크 라이딩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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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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