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태연? “눈썹 주우신 분 SM연락 좀” [★SHOT!]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5.17 19: 41

  태연이 눈썹 없는 사진으로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17일 오후 태연은 “청담동 근처에서 눈썹 주우신 분 sm으로 연락 좀”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민낯으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모습, 꾸러기 같은 그녀의 표정은 팬들을 미소짓게 한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통하는 태연이지만, 센 조명탓에 눈썹이 사라진 모습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진다.

태연의 사진에 팬들은 “언니 제가 주운 것 같은데요”, “제가 아까 본 그게 언니 눈썹이었군요”, “귀엽다 탱구”, ”내 눈썹인 줄”, “난 잃어버린 지 10년 넘음” 이라는 반응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솔로 가수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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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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