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도성수와 여전히 신혼 "이번생에 뜨겁게 사랑해봐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17 18: 46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와 한가로운 티타임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홍지민이 개인SNS를 통해 "여~~~~~~봉봉봉오늘 티타임 너~~~무 좋았어요!!!!!!!!!!시골살이 이래서 하나봐요
탁트여서 넘 (좋다)"라면서 "오늘의 말씀 참 좋았어용 ~~~^^감사합니다! 우리 이번 생애만 뜨겁게 사랑해봐용 ~~~~~뜨겁게ㅎ"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와 커플잔을 마주하며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화장기 하나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환하게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홍지민의 씩씩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한편, 홍지민은  시험관 시술 때문에 뮤지컬과 드라마를 일부러 거절하면서 배우의 삶을 포기했고, 약 4년간 인공 수정 3번, 시험관 시술을 3번이나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둘째 아이를 낳고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했던 바. 이후 다시 살이 오르긴 했지만 건강한 감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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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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