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누가 엄마가 황신혜 아니랄까봐! 리즈시절 미모 똑닮았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17 18: 20

황신혜 딸이자, 모델 겸 배우인 이진이가 엄마 황신혜의 리즈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이진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진이는 마스크로 얼굴의 반은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를 살짝 벗은 사진 속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특히 엄마인 황신혜의 리즈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나만 황신혜 얼굴이 오버랩되나여? 진짜 너무 닮았다", "모녀가 이렇게 예쁘다니 부러워요", "모델과 연기생활 모두 왕성하게 활동하길 응원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이는 배우 황신혜의 딸로 엄마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감독 이장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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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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