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3인조 음악 그룹 순순희(김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신곡가 컴백한다.
17일 OSEN의 취재결과, 순순희는 오는 23일 새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해 12월 '전부 다 주지말걸' 발매 이후 약 5개월만에 신곡이다.
멤버 3인은 모두 곡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한편, 순순희는 2018년 싱글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했다. ‘많이 아파’, ‘모두 잠든 그 시간, 널 생각한다’, ‘그런거있잖아’,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불공평’, ‘전부 다 주지 말걸’ 등의 싱글을 발매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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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순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