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다현 "'링링' 통해 넘치는 흥과 에너지 보여줄 것"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5.17 16: 23

 그룹 로켓펀치의 막내 다현이 '링링'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다현은 1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링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에서 저희의 흥과 에너지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로켓펀치는 아메리칸 레트로 콘셉트를 내세웠다. 연희는 "아메리칸 레트로 콘셉트를 선택했다. 지금 악세사리가 빛나고 있다. 장갑 등을 활용해서 로켓펀치만의 레트로 스타일을 재해석했다"라고 밝혔다. 소희는 눈 메이크업을 키 포인트로 내세웠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로켓펀치(다현, 쥬리, 윤경, 연희, 소희, 수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ing Ring]의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Ring Ring]은 ‘뉴트로’ 콘셉트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이다.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로켓펀치 다현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은 ‘새로움’이라는 뜻의 ‘뉴(NEW)’와 ‘복고’라는 뜻의 ‘레트로(RETRO)’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NEWTRO)’ 콘셉트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링링'은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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