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의 막내 다현이 '링링'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다현은 1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링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에서 저희의 흥과 에너지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로켓펀치는 아메리칸 레트로 콘셉트를 내세웠다. 연희는 "아메리칸 레트로 콘셉트를 선택했다. 지금 악세사리가 빛나고 있다. 장갑 등을 활용해서 로켓펀치만의 레트로 스타일을 재해석했다"라고 밝혔다. 소희는 눈 메이크업을 키 포인트로 내세웠다.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은 ‘새로움’이라는 뜻의 ‘뉴(NEW)’와 ‘복고’라는 뜻의 ‘레트로(RETRO)’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NEWTRO)’ 콘셉트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링링'은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