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3세' 함연지, 재벌에 미모까지.."제 인생 통틀어 제일 예쁜 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16 14: 00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함연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 복고 컨셉~~~~제 인생 통틀어 제일 예쁜 날인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헤메코 감사합니당!"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 헤어스타일을 한 인형같은 외모의 함연지 모습이 담겨져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는 블링블링한 메이크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함연지는 "여러분 앞이 뾰족한 뾰족구두를 신으면 다리가 더 길어보이는거 같아요!!! 제가 요즘 제 체형에 알맞는 패션 아이템들을 많이 고민중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신 결과, 찾은 스타일: 어깨가 좀 넓어보이는 옷, 브이넥 또는 스퀘어넥, 허리 강조, 허리 라인이 좀 위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시선을 올려주는 옷, 통굽슬리퍼 더이상노노(x), 뾰족구두(ㅇ) 그래서 발목이 다리로 연결되는 느낌 고고고!!! 앞으로 요렇게 입어보려구요!!"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을 더 빛나게 하는, 체형에 맞는 패션을 찾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다. 7년 열애 끝에 비 연예인 연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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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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