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김준희, 삐까번쩍 새 집서 무슨 일 "연기가 다 밖으로 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16 07: 09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럭셔리한 새 집을 공개한 가운데 살림에 대한 도움을 청했다.
김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살림고수 인친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가 이번에 인테리어를 새로 하면서 렌지후드를 f*****으로 설치했거든요근데 오늘 음식하면서 틀어봤는데 흡입이 안되고 연기가 다 밖으로 새는거 같아서요. 혹시 사용하시는 분들 이런 현상이 정상적인가 해서요"라고 덧붙여 질문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모던하고 럭셔리하게 꾸며진 화이트 톤의 김준희 집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준희가 최근 시티뷰 자택을 새롭게 인테리어해 신혼집을 꾸몄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김준희는 “1주년 기념 혼인신고 예쁜 부부가 되자”라며 결혼식 1년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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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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