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이승연, 살이 더 빠졌나? 명품C사 셔츠가 명품 배우를 입었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11 22: 18

배우 이승연이 명품 배우 다운 명품 자태로 팬들에게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배우 이승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연은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우월한 기럭지와 몸매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녀는 날렵한 턱선과 푹 파인 듯한 쇄골을 드러내며 한  층 더 물오른 넘사벽 미모를 뽐냈다. 무엇보다 명품 C사의 셔츠를 입고 명품 배운 다운 자태로 빛나는 비주얼을 폭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2'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체중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12월 다이어트를 선언했으며 9키로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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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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