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子민이 위해 초대형 방방이 구입 "30년 쓸 것"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4.23 22: 35

배우 오윤아 집에 있는 초대형 방방이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의 새 집이 공개됐다.
오윤아의 아들 민이는 머리를 기르고 살이 쪽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민이는 일어나자마자 체중을 쟀다. 체중은 한 달 전과 똑같았지만 체지방이 빠진 상태였다. 오윤아는 민이가 살 빠진 이유에 "이사한 집 계단을 왔다갔다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운동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민이에게 혈액순환 잘 되는 한약을 먹이기 위해 고군분투 했고 오윤아의 노력에 민이는 커피처럼 향을 음미하며 한약을 마셨다. 
오윤아의 집에는 ‘방방이’도 설치되어 있었다. 민이가 놀면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든 것. 오윤아와 민이는 방방이 안에서 함께 뛰며 즐거운 운동 시간을 보냈다.
허경환은 "방방이 이 정도 스케일의 방방이는 처음본다"고 했고 이에 오윤아는 "30년은 쓸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윤아는 “절친 이민정도 방방이를 타러 놀러왔다”고 밝혔다.
한편 오윤아는 민이를 위해 아침으로 주꾸미 제육볶음과 팝콘돼지를 만들었다.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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