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최원준 믿음의 호투 좋았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4.23 21: 44

두산 베어스가 연승 행진을 펼쳤다.
두산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1차전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전날(22일) 부산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13-1로 완파하고 올라온 두산은 NC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최원준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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