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코로나 음성 판정…'꿈꾸라' 일주일간 스페셜 DJ 체제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3 11: 52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측은 DJ 전효성과 제작진이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았다.​
MBC 라디오에 따르면, 지난 19일 ‘꿈꾸라’에 출연한 방송인 권혁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한 직후 진단 검사를 받은 DJ 전효성과 제작진이 23일 오전 ‘음성’ 통보를 받았다.​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전효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다만 DJ 전효성과 제작진 일부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5월 3일 정오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
오는 26일부터 약 1주간 ‘꿈꾸라’는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또한 ‘꿈꾸라’ 측은 “이번주 금요일과 주말 방송분은 제작이 완료된 상태라 DJ 전효성의 목소리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청취자들의 너른 양해를 구했다. ​​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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