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린저, '짜릿한 승리의 기쁨'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4.22 20: 46

제러드 셀린저가 ‘이래도 넣고 저래도 넣으며’ KGC에 4강 플레이오프 첫 판의 승리를 안겼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서 제러드 설린지(40점-13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5-64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KGC 설린저가 동료들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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