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작가로 변신? 갤러리 전시 참석여부도 '관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22 20: 58

배우 안재현이 갤러리 전시 소식을 전하며 깜짝 활동 신호탄을 쐈다. 
22일인 오늘 배우 안재현이 아무런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재현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로, 직접 참여한 갤러리 전시를 예고했다. 포스터 내용에 따르면 안재현은 'JACOB SEOL x AA.Gban 안재현'이란 이름으로 전시를 진행하며 특히 'Men in Flowers'란 주제가 적혀 있어 눈길이 끈다. 

안재현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Pine apple' 전시는, 'SPEN'이 주관하고 'PINE STAR'가 주최하는 것으로,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 갤러리에서 5월 5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18시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전시에 안재현이 작가로 자신을 소개할지도 팬들의 궁금을 안기고 있다. 2019년 11월에 방영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약 1년여가 지난 만큼 그의 활동 복귀 신호탄이 더욱 관심을 쏠리게 한다. 
한편, 안재현은 전처인 구혜선과 이혼 이슈로 화제를 모았으며, SNS를 통해 간간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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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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