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파이', 베네딕트 컴버배치 작품 중 최고…리뷰 포스터 공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4.22 18: 00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연기의 절정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더 스파이'가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가 담긴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더 스파이'(감독 도미닉 쿡,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
22일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한 그레빌 윈과 그에게 소련 기밀 문서를 전달하는 올레크 대령이 주위를 살피며 접선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핵전쟁 위기를 막기 위해 스파이가 된 그레빌 윈 역을 맡아 약 10kg의 체중을 감량하며 극적인 외적 변화까지 감행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또한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도미닉 쿡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과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극찬 세례를 받으며 2021년 최고의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더 스파이'는 28일 개봉해 국내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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