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딸 가방 메고 축 처진 어깨.. “쉬고 싶은 날도 있잖아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2 18: 00

배우 박솔미가 육아에 지친 일상을 토로했다.
박솔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고 싶은.. 날도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하교 시간에 맞춰 딸을 데리러 간 모습이다. 딸의 빨간색 가방을 멘 박솔미는 뒷모습만으로도 피로함이 잔뜩 느껴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박솔미는 ‘쉬고 싶은 날도 있다’라며 육아에 지친 일상을 토로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엄마는 강하다”, “딸 가방은 예쁘기나 하지.. 아들 가방은 모래바닥 뒹굴.. 만지고 싶지도 않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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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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