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곤, 목 담 증세 1군 엔트리 말소...송준석 1군 콜업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4.22 17: 27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헌곤이 목 담 증세로 잠시 쉼표를 찍는다.
삼성은 22일 대구 SSG전을 앞두고 김헌곤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송준석을 등록했다. 구단 관계자는 “김헌곤은 목 담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헌곤은 올 시즌 1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1푼9리(32타수 7안타) 2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 중이다.

1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5회초 무사에서 삼성 김헌곤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sunday@osen.co.kr

한편 삼성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좌익수)-강민호(포수)-이원석(1루수)-박해민(중견수)-김동엽(지명타자)-강한울(3루수)-김지찬(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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