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즐겁다' 사랑스러운 힐링 무비…극찬 세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4.22 16: 46

어린이날 개봉하는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가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들은 즐겁다'(감독 이지원, 제작 영화사 울림, 제공 CJ ENM, 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사 울림)는 9살 다이(이경훈 분)가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어른들 몰래 떠나는 여행과 마지막 인사를 담은 전지적 어린이 시점 영화.
지난 21일(수) 화기애애한 웃음이 넘쳐 흘렀던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봄 바람처럼 따스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올 봄 관객들의 마음에 행복을 선사할 '아이들은 즐겁다'는 5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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