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김삼순’ 속 첫사랑 미모 그대로.. 김고은도 반한 비주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2 15: 01

배우 정려원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정려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아서 신났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선물을 받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늘어뜨린 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정려원은, 과거 ‘첫사랑의 아이콘’이라 불릴 정도로 미모 끝판왕을 자랑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속 모습이 생각나는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김고은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정려원의 미모에 반응했으며, 누리꾼 또한 “사진 올려주시는 게 저한텐 선물”, “세상에서 젤 예쁜 사람”, “드라마 컴백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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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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