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g 감량’ 안선영, 하루 만에 몸무게 복귀.. 퉁퉁 부은 얼굴에 “실화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2 14: 03

방송인 안선영이 음주로 인해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룻밤 사이 3kg 다시 분 거 실화냐. 술 먹고 안 먹던 국물 시원하게 원샷하고 잤더니 팅팅 부어따ㅠㅠ 하아.. 또 빼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위에 올라선 사진을 공개했다.
전일, 한 달 만에 3kg을 감량했다며 54.5kg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안선영은 하루 만에 3kg이 다시 증가한 57.2kg 몸무게를 공개, ‘실화냐’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안선영은 “여러분 염분이 이렇게나 위험한 거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 공개했으며, 사진 속 안선영은 전일 마신 술과 국물로 인해 눈을 뜨기도 힘들 만큼 퉁퉁 부은 얼굴을 하고 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SKY, 채널A 예능 ‘애로부부’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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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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