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이런 게 아들 키우는 맛? 너덜너덜 바지에 “이게 무슨 일이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2 13: 50

개그우먼 정경미가 리얼한 아들 육아 현장을 전했다.
정경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아들아~ 뭐하고 놀길래 엉덩이가 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아들이 벗어놓은 바지를 들고 놀라움이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지 뒷주머니가 두 군데나 뜯어져 크게 구멍이 났기 때문.

아들을 둔 엄마들만이 알 수 있는 너덜너덜한 바지 상태를 두고 정경미는 “도대체 뭐하고 놀길래 이러냐”라며 토로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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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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