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맘’ 양미라,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었는데.. “현실은 젖병 삶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2 13: 39

배우 양미라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큰 가방 하나로 여행 온 기분이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올화이트룩’에 포인트가 되는 큰 가방을 메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양미라는 담장을 넘을 정도로 큰 키를 자랑하며 모델핏을 뽐내고 있는 것.

이처럼 세련된 워킹맘의 자태를 뽐내는 양미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현실은 젖병 삶기’라고 덧붙이며 한껏 차려입은 모습과는 달리 현실 육아맘의 일상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 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hylim@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