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한복 입고 전주 태교 여행.. “공주 된 듯 행복”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2 13: 28

개그우먼 황신영이 태교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 한옥마을에서 태교 중이에영. 남편과 한복 입어봤는데 저희 오때용?? 저는 오늘 공주가 된 것 같아여. 너무 행복합니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전주로 떠난 태교 여행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황신영은 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란색의 아리따운 한복을 착용,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특히 남편과 커플 한복을 착용하고 나란히 선 모습을 두고 ‘공주가 된 것 같다’고 표현, 행복한 태교 일상에 많은 이들의 부러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 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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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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